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세대 여배우 신트로이카 (문단 편집) === [[정윤희]] === [[파일:정윤희 자세.jpg]] '''트로이카의 최종보스''' ~~장미희, 유지인 : 다른 여배우들이 [[숭늉]]이라면 우리는 [[쌍화차]]지.~~ ~~정윤희 : 너희가 쌍화차면 나는 [[타락죽]]이다.~~ 장미희만큼 관객을 동원하지도 못했고 성격 면에서도 유지인보다 깨끗하지는 못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성 논란에 싸인 적은 없었다고 한다. 그냥 당시 기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장미희와 유지인의 중간 정도의 성품을 가졌다고.] 트로이카 여배우들 중에 최고를 꼽으라고 하면 너나 할것 없이 정윤희를 꼽을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는 외모에서 다른 2명을 크게 앞섰기 때문이다. 유지인의 경우에는 현대미에 치중되어 있지만 정윤희는 고전미와 현대미를 동시에 가진 배우이다. 큼지막하고 초롱초롱하며 당장이라도 눈물을 왈칵 쏟을 듯한 눈과 높지도 낮지도 않은 코, '''섹시한 입술''', 당시로서는 이상적인 얼굴형을 가졌다. 몸매도 가장 우월한데 이는 [[김호선]] 감독의 말로 대신하고자 한다. >-알맞은 키에 알맞은 가슴과 바가지 두 개를 엎어 놓은 것 같은 히프를 가진 여자. 360도 팬(회전)해 봐도 고르고 알맞게 살찐 여자. 어쩌면 작은 몸매에 그토록 알맞은 몸의 균형을 가지고 있을까? 대바구니에 담아도 담겨질 것 같은, 주머니에 넣어도 전혀 무게를 느끼지 않을 것만 같은 새 같은 여자다. 윤기 흐르는 까무잡잡한 피부는 블랙 올페의 연인을 연상케 하고 가늘고 긴 목과 작은 어깨는 연민의 정을 불러 일으킨다. 카메라가 그녀의 앞가슴을 열어젖히면 왼쪽 가슴에서부터 오른쪽 가슴으로 대각선을 이루며 흐르는 두 개의 점이 나타난다. 그 두 개의 점이 어쩌면 몸의 균형과 조화를 잘 이루는지 다시 한번 경탄케 한다. 그 점을 떼어 몸의 각 부문의 무게 비례를 저울에 달아 본다면 아마도 정확한 평균치가 나올 것이다. 작은 공간에서는 한없이 작아 보이고 큰 공간에서는 한없이 커 보이는 여자. >- [[김호선]] 감독 그러나 무엇보다 당시 시대를 감탄케 했던 것은 정윤희가 맡은 배역이 이런 외모에 아주 어울리는 배역을 맡았다는 점에서 비롯되며 이는 남성의 원초적 본능을 자극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었다. 정윤희의 외모는 기본적으로는 귀엽지만 어린아이같이 성욕을 건드리지 않는 귀여움이 아니라 ~~물론 어린아이라도 성욕을 건드리는 사람이 있다. [[고영욱|아니 어린아이에게도 성욕을 느끼는 사람이지]]~~ 자세히 살펴보면 남자의 성욕을 자극할만한 요소를 고루고루 갖추고 있었다. 무엇보다 당대 남자를 자극했던 요소는 '''입술'''. 도톰한 입술은 남자들의 성적 환상을 만족시켰다. 몸매도 앞에서 말했다시피 나올 데는 나오고 들어갈 데는 들어간 최상의 몸매에, 이것도 서구 여자들처럼 부담을 주는 정도가 아니라 적당히 볼륨감이 있었고 체구도 아담하다 보니 딱 남자들이 건드리고 싶은 그런 여성의 전형이었다. 이런 여자가 영화에서 순진하게 남자들한테 당하는 배역을 맡는다면 좋아하지 않을 남자가 없을 것이다. 정윤희는 이런 배역들을 충실히 맡았고, 무엇보다 노출을 꺼리지 않았다. 당시에는 호스티스물이 유행이다 보니 어느 정도는 노출 장면이 필요했고 정윤희는 이에 부응해 잘 벗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